
브라질의 인기 점심 메뉴이자 피카냐와 라자냐처럼 현지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요리이기도 하며 외국에서도 인기 있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
음식의 유래
스트로가노프의 탄생의 정확한 정보는 없지만 사람들이 추측하는 2가지 설이 있습니다. 첫 번째는 러시아, 상트 페테르부르크 (São Petersburgo)에 있던 스트로가노프 (Stroganov) 귀족 가문에서 일하던 프랑스인 셰프, 찰리스 브리에레 (Charles Briere)가 어느 날 성주에게 프랑스 음식인 "Fricassé de Bouef"를 각색해서 만들게 된 음식이 스트로가노프였습니다. 그로 인해 귀족들의 음식으로 거듭했다는 설 이였습니다.
두 번째 이야기는 단순히 러시아어로 스트로갓(Strogat)이 자르다를 의미해서 만들어진 이름이 아닐까? 도 사람들이 많이들 생각하지만, 귀족의 가문 이름을 따서 이름을 짓는 게 더 사람들에게는 와닿는 이야기 라고합니다.
해외로 진출한 이유
러시아 대혁명을 끝으로 러시아의 귀족들은 다른 나라로 도망가기 시작했습니다. 그러면서 그 나라들에서도 음식 문화를 널리 알렸습니다.
스트로가노프도 이 음식 중에 하나지요. 프랑스, 미국, 중국, 브라질에서도 이 요리를 찾아볼 수 있는 이유죠. 하지만, 자기의 나라의 걸맞게 스트로가노프를 각색하여 다양한 요리로 재탄생한 음식입니다.
오리지널 스트로가노프
원래 이 음식에는 잘른 고기와 사워크림(Sour cream)과 머스터드를 넣어 만든 음식이었답니다. 하지만 다른 나라에게도 알려지면서 현지인들의 맛에 맞게 변화를 하였습니다.
프랑스에서는 기본 스트로가노프에 양송이버섯을 더 첨가를 했습니다. 그의 반면 미국은 토마토소스와 케첩을 더 첨가해 감자튀김과 함께 손님들에게 나아갔습니다. 그리고 옛날 브라질에서는 귀족 음식이었습니다. 그러기에 미국에서도 먹고 브라질에서도 해 먹을 수 있었습니다. 그런데, 보고만 있지 못한 한 사람에 의해 사워크림을 우유 크림으로 대체하고 감자튀김을 가느다란 감자튀김(Batata palha)으로 대체하여 서민의 음식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. 이리하여 부라질인들 뿐만 아니라 모두가 만족하고 사랑하는 음식이 탄생된 겁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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